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식의 저주 || 당신도 저주에 걸리셨습니다

by 펄쏘나비 2024. 2. 4.
지식의 저주 뜻풀이



우리가 무언가를 잘 알게 되면
모르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 어렵게 된다는 뜻


예를 들면 내가 일편삼절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을 알고 있는데
이 뜻을 내가 안다고
다른 사람도 다 알 것이라는
착각


쉬운 풀이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반대로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식이나 정보가 우리에게 도움 되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지식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의 대화에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친구는 왜 모르지 라는 생각에
무시할 수도 있고
안 좋은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우리가 어떤 정보에 대해 제대로 알면
남에게 이를 잘 전달할 수 있지만
때로는 바로 그 지식이 소통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비슷한 단어

 

 

지식의 저주와 엇비슷한 용어로는 전문가의 저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문가는 자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의 새로운 트렌드나 정보에 대해 방심하다가 잘못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의 변화가 심해서 과거에 기반을 둔
자신의 경험이 쓸모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관련 책 추천

 

 

 

 

 

 
스틱!(15주년 기념판)
기업의 운명을 바꾼 전설의 카피, 도시 괴담과 속담, 대중의 마음을 훔친 정치 구호까지… 수세기 동안 살아남은 메시지에서 추출해낸 초강력 메시지 제조법!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비즈니스서의 역작을 만나다 각종 기업 광고와 브랜드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메시지가 흘러넘치는 시대, 이들 중 어떤 것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어떤 것은 살아남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될까?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와 댄 히스 경영 컨설턴트는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 평생 기억에 남는 루머, 사지 않고 못 견디는 광고 카피, 대중의 행동을 바꾼 선거 캐치프레이즈에 이르기까지, 수세기 동안 살아남은 메시지에 관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끝에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6 원칙(SUCCESs)을 추출해냈다. 뇌리에 한번 달라붙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불멸의 메시지 창조 기법을 담은 『스틱!』은 인간 심리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마스터키를 제시하는 역작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비즈니스 전 영역은 물론 타인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변치 않는 지적 영감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2007년 출간된 『스틱!』의 15주년 기념판입니다
저자
칩 히스, 댄 히스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10.21

 

 

 

 

결론 

 

 

지식은 너무 얕아도 문제가 생기고 

깊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대화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 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마이동풍 무슨뜻인지 아세요 ???

마이동풍 뜻말의 귀에 동풍이 들어와도 아랑 곳 하지 않는다 쉬운 풀이좋은 조언이나 가르침이 무시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 유래 글이 뛰어나도 세상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한탄을

diamondinboo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