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에는 의욕이 충만합니다.
나만 그런가???라고 생각이 드실 텐데
인간이라면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새해에 시작한 습관들이 보통은
작심 3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많은 논문과 책에서 이야기하는 정보를
담기에는 지루하니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너무 어려운 습관들을 시작해서 라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습관을 만들어야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작은 습관들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꼭 그냥 읽는것에만 그치시지 마시고
1주일만 먼저 해보세요
1월 말에 정말 기분좋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첫번째, 산책
집 주변을 5분만 걸으세요
출근전이나 퇴근 후
집주변 5분만 걸어 보세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톱워치를 맞춰서 5분 산책 후 그만해야 합니다.
핸드폰은 비행기 모드로 스탑워치 기능 외에는
사색의 시간을 갖으세요
그리고 이걸 일주일동안 하세요.
일주일 내내 미션 완료를 하셨으면
그다음 주에는 1분씩 늘려보세요
한 달이 지나면 8분 이상씩 걷게 됩니다.
갑자기
책중에 가장 중요한 책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산책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독서
위와 같은 원리로 독서 5분을 하는 겁니다.
똑같이 스톱워치로 5분만 맞추고
더 읽고 싶어도 멈춰야 합니다.
언제 하면 좋을까요 ???
원래 자는 시간에서
30분 일찍 주무시고
30분 일찍 일어나서
따듯한 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하면 더 집중이 잘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고정적으로
독서할 수 있는
5분을 만드셔야 합니다.
이 독서한 내용을 기반으로
산책할 때 생각하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세 번째, 기록
기록이 기억을 이긴다
일상에서 기록해 보세요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친구와의 대화 또는
새로운 곳에 가게 되었을 때
얻어지는 인사이트들을 기록해 보세요.
또는 내가 지금 기분이 안좋은 이유라던가
기분이 좋은 이유 등등
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기록해 보세요
거창한 기록 말고
그냥 핸드폰 메모장을 켜고
짧게 단어라도 적어보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생각이 났을 때 바로 적어야 합니다.
똑똑한 나의 머리를 믿고
"이따 생각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금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한 번씩 이 기록했던 것들을
다시 보는 것입니다.
기록의 완성은 다시 보기라고 하는데요
다시 봤을 때 실행할 수 있는 기록이었다면
실행하시면 되고
그 기록을 다시 봄으로써
생각 확장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저도 일상에서의 기록들을 모아
지금의 글을 작성 중입니다✌🏻)
결론은 모두 새해 다짐 화이팅 !
